[뉴스경제용어정리] 길트채, 달러인덱스, 뉴노멀, 코스트인플레이션

뉴스정리|2022. 9. 27. 10:41

[원문뉴스] https://v.daum.net/v/20220927083200563

 

원문뉴스도 꼭 보세요. 중요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오늘의 경제 용어 정리입니다... 

 

Q. 어제 진단해 드렸던 영국발 금융위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영국 파운드화와 국채 투기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죠?

- 美 증시, 영국發 금융위기 우려 영향 지속

- 국제 투기세력, 파운드화와 길트채 ‘공매도’

- 1.03달러까지 폭락한 파운드, BOE 시장개입

- 길트채 자경단 등장, 영국 국채 대학살 발생

- 유로화, 영국發 금융위기 우려로 동반 약세

- 유로화, 패러티 수준 회복 사실상 물 건너가

- 유로화와 파운드 비중 70%, 달러인덱스 ‘114’

- 달러인덱스, 과연 사상 최고치인 120까지 돌파?

 

 

◆길트채 : 영국장기국채

◆길트채 자경단  : 인플레이션이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으로 인해 채권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국채의 대량 매도에 나서는 투자자들 

관련 뉴스 : 배런스 "'채권 자경단'이 영국에 돌아왔다…파운드화가 표적"

 

◆ 달러인덱스 : 세계 주요 6개국의 통화에 대비한 달러화의 평균 가치를 표시하는 지표.

 - 유럽 유로, 일본의 엔, 영국 파운드, 미국의 달러, 노르웨이의 크로네, 스위스의 프랑 

 - 달러인덱스가 상승 : 미국의 달러 가치가 오른다는 말 

 - 어떤 시점의 달러인덱스가 82.439 라면 주요국의 통화대비 달러가치가 18% 떨어졌다는 말. 

 - 원화, 주식시장, 국제원자재시장을 전망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됨. 

 

환율과 함께 달러인덱스를 보는데, 지난 1년간 우리나라의 환율이 165 올랐지만 달러인덱스는 18.37% 올랐다.

세계의 주요 화폐보다 우리나라의 상승률이 낮다는 뜻이며, 

현재의 환율상승은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미국 달러 가치가 높아져서 발생하는 일이다.

이렇듯 환율만 볼 것이 아니라 달러인덱스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Q. 오랫동안 유지해 왔던 전통을 깰 정도로… 강달러를 유발한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해 각국의 불만이 커지고 있지 않습니까?

- 인플레, 코로나 사태 이후 cost push 성격 강해

- cost push inflation, ‘옐런 독트린’으로 대응

- 옐런 독트린, 수입물가 상승→ 강달러→ 물가 안정

- 달러인덱스, 작년 5월 ‘90’→ 지난 주말 ‘113’

- 작년 밀컨 콘퍼런스, ‘뉴노멀 환율 전쟁’ 주목

- 종전 환율 전쟁, 수출 증대 위해 평가절하 경쟁

- 뉴노멀 환율 전쟁, 물가 잡기 위해 평가절상 경쟁

- 평가절상도 근린궁핍, 다른 국가 수입물가 급등

 

◆ cost push inflation 

- 코스트 푸쉬 : 노동력이 너무 비싸서 상품을 제조해도 수익이 남지 않는 현상

- 코스트 인플레이션 : 임금의 상승, 원자재값 상승, 환경보전 비용등의 사회적 비용이 상승해 기업의 가격에 전가하여 생기는 물가상승현상 

 

 뉴노멀환율전쟁 

뉴노멀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롭게 나타난 세계 경제의 특징을 이르는말, 사회적으로 새로운 기준이나 표준이 보편화 되는 현상을 이르는 말. (기사제목에 이런식으로 활용되어 쓰인다. 고물가, 역환율 전쟁에 뉴노멀된 빅스텝)

 


 

Q. 말씀대로, 세계 경제가 갑작스럽게 고금리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데요. 가장 우려되는 것은 부채이지 않습니까?

- 장기간 저금리, ‘DDS(부채 경감 환상)’에 걸려

- DDS, Debt Deflation Syndrome의 첫 이니셜

- 세계 부채(국가+민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세

- 마이클 루이스, 빚의 복수(revenge of debt)

- IMF, 빚 부담 연착륙 못하면 ‘복합불황’ 우려

- 갑작스런 고금리와 신용경색, 빚 상환능력 급락

- 부채 상환능력 급락, 수축사회로 곧바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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